金櫻子
92 灌木 [批] 收澁脾 腎與肺精氣.
金櫻子 (專入腎 脾 肺 形如黃罌.) 生者酸澁 熟者甘澁 用當用其將熟之際 得微酸甘澁之妙. 取其澁可止脫 甘可補中 酸可收陰 故能善理夢遺 崩帶 遺尿; 且能安魂定魄 補精益氣 壯筋健骨. 此雖收澁佳劑 然無故熬膏頻服而令經絡隧道阻滯 非惟無益 反致增害. (震亨曰; 經絡隧道 以通暢爲平和 而味者取澁性爲快 熬金櫻膏爲煎食之 自作不靖 咎將誰屬.) 諸凡藥品 須當審顧 不可不知.
似榴而小 黃赤有刺 取半黃者 (熟則純甘.) 去刺核熬膏 甘多澁少.
金櫻子는 (腎 脾 肺로 들어가며, 모양은 노란 단지처럼 생겼다.) 生것은 酸澁하고, 熟한 것은 甘澁하다. 약으로 쓸 때는 마땅히 막 익으려고 할 때의 것을 사용해야 微酸甘澁한 오묘한 맛을 얻을 수 있다. 그 澁함은 止脫할 수 있고, 甘味는 補中할 수 있으며, 酸味는 陰을 수렴할 수 있으니, 이 때문에 夢遺 崩帶 遺尿를 잘 다스릴 수 있다. 또한 安魂定魄 補精益氣 壯筋健骨할 수 있다. 이 약이 비록 收澁하게 하는 좋은 약이기는 하나, 아무런 까닭 없이 膏로 고아 자주 복용하여 經絡隧道를 막히고 정체되게 만든다면, 이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해를 더하게 된다. (震亨이 말하기를; 經絡隧道는 通暢해야 평화로운데, 어리석은 자들이 澁하게 하는 성질을 취하여 쾌거로 여기고 金櫻膏를 고아 달여 먹으니, 스스로 불안정함을 만든 것이라 그 허물을 장차 누구에게 돌리겠는가.) 무릇 모든 약품은 모름지기 심사숙고해야 하니, 알지 못해서는 안 된다.
榴와 비슷하면서도 작고, 黃赤色이며 가시가 있다. 절반쯤 노랗게 익은 것을 취하여 (熟하면 純甘하게 된다.) 가시와 씨앗을 제거하고, 膏로 고아 쓰면 甘味는 많고 澁함은 적어지게 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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