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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구척 [狗脊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

 

狗脊

67 山草 [] 溫補肝腎以除風濕.

狗脊 (專入肝腎.) 味苦甘平微溫. 何書旣言補血滋水 又曰去濕除風 能使脚弱腰痛 失溺 周痺俱治. (周痺因于風寒濕邪 在于血脈上下寒凝汁沫 排于分肉而痛 卽內經所謂內不在臟腑 外未發于皮 獨居分肉之間 眞氣不能周 故曰周痺.) 是明因其味苦 苦則能以燥濕. 又因其味甘 甘則能以益血. 又因其氣溫 溫則能以補腎養氣. 蓋濕除而氣自周 氣周而溺不失; 血補而筋自强 筋强而風不作 是補而能走之藥也. 故凡一切骨節諸疾 有此藥味燥 入則機關自强 而俯仰亦利 非若巴戟性兼辛散 能于風濕則直除耳.

去毛 (有黃毛如狗形 故曰金毛狗脊.) 切片酒蒸. 萆薢爲使. 熬膏良.

 

狗脊(肝 腎으로 들어간다.) 味苦甘平微溫하다. 어느 책에서 이미 補血滋水한다고 말하고, 去濕除風하여 脚弱腰痛 失溺 周痺를 모두 치료할 수 있게 한다고 하였는가. (周痺風寒濕邪로 인해 血脈上下하고 汁沫分肉之間에 밀려들어 통증이 생기는 것이니, 內經에서 말한 바 안으로는 臟腑에 있지 않고 밖으로는 하지 않으며, 홀로 分肉之間에 머물러 있어 眞氣가 두루 돌지 못하므로 周痺라고 한다는 것이다.) 이는 분명히 그 하기 때문이니, 苦味燥濕할 수 있다. 또 그 하기 때문이니, 甘味益血할 수 있다. 또 그 하기 때문이니, 하면 補腎養氣할 수 있는 것이다. 대개 이 제거되면 가 저절로 두루 돌고, 가 두루 돌면 소변이 새지 않으며; 이 보충되면 이 저절로 강해지고, 이 강해지면 이 생기지 않으니, 이는 하면서도 잘 돌릴 수 있는 약이다. 그러므로 무릇 일체의 모든 骨節 질환에 이 약의 함이 들어가면 그 기틀이 저절로 강해지고 굽히고 펴는 것 또한 해지니, 巴戟의 성질이 辛散함을 겸하여 風濕을 곧바로 제거하는 것과는 같지 않을 뿐이다.

털을 제거하고 (개의 모양과 같은 황색 털이 있으므로 金毛狗脊이라 한다.) 얇게 썰어 술에 쪄서 쓴다. 萆薢使로 삼는다. 로 고아 쓰면 좋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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