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화마인 [火麻仁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6. 30.

 

火麻仁

51 麻麥稻 [] 潤燥滑腸.

火麻仁 (專入脾 胃 大腸.) 卽今作布火麻之麻所産之子也. 與胡麻之麻絶不相似. 味甘性平 按書皆載緩脾利腸潤燥 如傷寒陽明胃熱 汗多便閉 治多用此 蓋以胃府燥結 非此不解. (汪昻曰; 胃熱 汗多 便難 三者皆燥也. 汗出愈多 則津枯而大便愈燥 仲景治脾約有麻仁丸. 成無己曰; 脾欲緩 及食甘以緩之. 麻仁之甘以緩脾潤燥. 張子和曰; 諸燥皆三陽病.) 更能止渴通乳 及婦人難産 老人血虛 産後便秘最宜. (弘景曰; 麻子中仁合丸藥 並釀酒大喜 但性滑利. 許學士云: 産後汗多則大便秘 難于用藥惟麻子粥最穩 不惟産後可服 凡老人諸虛風秘 皆得力也.) 至云初服作瀉 其說固是 久服能令肥健 有補中益氣之功 亦是燥除血補而氣自益之意. 若云寬能益氣 則又滋人歧惑矣. 但性生走熟守 (生用破血利小便 搗汁治産難胞衣不下 熟用治崩中不止.)

入藥微炒硏用 入丸湯泡去殼 取帛包煮 沸湯中浸 至冷出之 垂井中一夜 勿着水 次日日中曝乾 捼出殼 簸揚取仁. 畏茯苓 白薇 牡蠣.

 

火麻仁(脾 胃 大腸으로 들어간다.) 火麻라는 에서 나오는 씨앗이다. 胡麻와는 전혀 서로 비슷하지 않다. 味甘性平하다. 책들을 살펴보면 모두 緩脾 利腸 潤燥 한다고 기재되어 있으니, 예컨대 傷寒陽明胃熱汗多便閉한 경우를 치료할 때 이것을 많이 사용하는데, 대개 胃府燥結은 이것이 아니면 풀 수 없기 때문이다. (汪昻이 말하기를; 胃熱 汗多 便難3가지는 모두 이다. 땀이 많이 나올수록 이 마르고 大便이 더욱 해지는데, 仲景脾約을 치료하기 위해 麻仁丸을 두었다고 하였다. 成無己가 말하기를; 脾欲緩 及食甘以緩之. 麻仁甘味緩脾潤燥하게 하는 것이다. 張子和가 말하기를; 모든 燥證은 다 三陽病이다.) 止渴通乳 할 수 있으며, 婦人難産 老人血虛 産後便秘에 가장 적당하다. (弘景이 말하기를; 麻子 속의 丸藥에 합하거나 함께 술을 빚으면 크게 좋은 효과가 있으나 다만 성질이 滑利하다. 許學士가 이르기를; 産後에 땀이 많으면 大便하는데 약을 쓰기가 어려우니 오직 麻子粥이 가장 평온하고 안전하다. 비단 산후에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릇 노인의 여러 虛風秘에 모두 효력이 있다.) 처음 복용하면 를 한다는 말에 이르러서는 그 설이 진실로 맞으나, 오래 복용하면 몸을 살찌고 건강하게 하여 補中益氣의 효능이 있다는 것 또한 가 제거되고 해져서 가 저절로 더해진다는 뜻이다. 만약 성질이 너그럽고 활달하여 益氣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이는 또한 사람들에게 잘못된 미혹을 불어넣는 것이다. 다만 성질이 것은 하고, 하면 한다. (生用하면 破血 利小便하고, 찧어서 을 내면 難産 胞衣不下를 치료하며, 熟用하면 崩中不止를 치료한다.)

약에 넣을 때는 살짝 볶아서 갈아 사용한다. 에 넣을 때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제거하는데, 비단 주머니에 싸서 달이거나 끓는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식으면 꺼내어, 우물 속에 하룻밤 동안 매달아 두되 물에 닿지 않게 하고, 다음날 대낮에 햇볕에 바짝 말려 껍질을 비벼서 벗겨내고 키질하여 만 취한다. 茯苓 白薇 牡蠣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고기/저육 [猪肉_本草求真]  (0) 2026.06.30
흑연 [黑鉛_本草求真]  (0) 2026.06.30
참깨/호마 [胡麻_本草求真]  (0) 2026.06.30
유백피 [楡白皮_本草求真]  (0) 2026.06.30
저실 [楮實_本草求真]  (0)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