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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천우슬 [川牛膝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6. 30.

 

川牛膝

46 隰草 [] 引入下部經絡血分.

牛膝 (專入肝 腎.) 苦酸而平. 按據諸書 雖載酒蒸溫補肝腎 强健筋骨. 凡足痿筋攣 陰痿失溺 久瘧下痢 傷中少氣 治皆有效. 又載生用則能活血 破瘀消腫 治痛通淋 引藥下行. (淋屬熱致 其莖痛不可忍 手按熱如火爍 血出鮮紅不黯 淋出如砂如石 臍下妨悶 煩躁熱渴 六脈沈數有力. 淋屬虛致 其莖多不見痛 卽痛或喜手按 或于溺後纔痛 稍久則止 或登厠小便濇痛 大便牽痛 面色萎黃 飮食少思 語言懶怯 六脈虛浮無力. 淋屬虛實兼致 其莖或見痛極 六脈弦數而按不甚有力 飮食少思而神不見昏倦 溺卽滴點不斷而出則無砂石膏血 脈卽虛軟無力 而血反見鮮潤 腹卽脹硬不消 而氣短結. 牛膝雖淋證要藥 然亦須審虛實權衡 不可盡以牛膝治也.) 然味薄氣厚 性沈質滑 用于下部經絡血分. 舒氣則可 藥使肺分氣薄遺脫泄瀉 則又當知忌戒 不可因其氣虛而槪用之 (時珍曰; 牛膝乃足厥陰 少陰所主之病 大抵得酒則能補肝腎 生用則能去惡血 二者而已. 其治腰膝骨痛 足痿 陰消失溺 久瘧 傷中少氣諸痛 非取其補肝腎之功歟. 其治癥瘕 心腹諸痛 癰腫惡瘡 金瘡折傷 喉痺齒痛 淋痛尿血 經後胎産諸病 非取其去惡血之功歟.) 出于川者性味形質雖與續斷相似 服之可無精滑之弊. 然肝主司疏泄 腎主閉藏 此則疏泄獨具而 鮮固蟄. 書云益腎 殊覺未是.

杜牛膝氣味更凉 嚼之味甘而不苦 主治多是解毒破血 瀉熱吐痰 (如溺閉症 見氣喘面赤有斑 用杜牛膝濃煎膏飮 下血一桶 小便通而愈 又不省人事 絞汁入好酒 灌之卽甦 以醋拌渣敷項下 驚風痰瘧 服汁能吐痰涎. 喉痺用杜牛膝搗汁 和米醋半盞 用雞翅毛蘸攪喉中以通其氣.) 較之川牛膝 微覺有別.

牛膝出西川及懷慶府 長大肥潤者良. 下行生用 入滋補藥酒蒸. 惡龜甲. 畏白前. 忌牛肉.

 

牛膝(肝 腎에 들어간다.) 苦酸而平하다. 여러 책을 살펴보면 酒蒸하면 肝腎溫補하여 筋骨을 강하고 튼튼하게 한다고 되어 있다. 足痿筋攣 陰痿失溺 久瘧下痢 傷中少氣를 치료하는 데 모두 효과가 있다. 또한 生用하면 活血하여 破瘀消腫 治痛通淋 引藥下行한다고 되어 있다. (로 인해 생긴 경우는 莖痛을 참을 수 없고, 손으로 만져보면 불로 지지는 듯이 뜨거우며, 나오는 이 선홍색이고 거무스름하지 않다. 모래나 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며, 臍下妨悶 煩躁熱渴 六脈沈數有力하다. 로 인해 생긴 경우는 莖痛이 대개 나타나지 않으며, 이 있더라도 손으로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거나 혹은 소변을 본 직후에 잠깐 아프다가 조금 지나면 멎는다. 혹은 변소에 가서 小便을 볼 때 濇痛이 있고, 大便을 볼 때도 牽痛이 있다. 안색은 萎黃하고 음식을 먹으려는 생각이 적으며, 말소리가 힘이 없고 六脈虛浮無力하다. 虛實이 겸하여 생긴 경우는 에 혹은 이 극심하고, 六脈弦數하나 눌러보면 그다지 有力하지는 않다. 음식을 먹으려는 생각은 적으나 정신이 昏倦해 보이지는 않다. 소변은 방울방울 끊이지 않고 나오나 모래나 돌, 膏血 등은 없으며, 虛軟無力하나 나오는 의 색은 오히려 선명하고 윤택하다. 배가 脹硬不消하며 短結하다. 牛膝이 비록 淋證要藥이나, 반드시 虛實을 자세히 살펴 저울질해야지 다 牛膝로만 치료해서는 안 된다.) 味薄氣厚 性沈質滑하니, 하부의 經絡血分에 쓰인다. 를 펴주는 데는 괜찮지만, 이 약은 肺分하게 만들고 遺脫泄瀉를 유발할 수 있으니 마땅히 경계할 줄 알아야 하며, 단지 하다는 이유로 일률적으로 써서는 안 된다. (時珍이 말하기를; 牛膝足厥陰少陰이 주관하는 병을 치료하니, 대체로 술로 법제하면 肝 腎할 수 있고, 生用하면 惡血을 제거할 수 있으니 이 두 가지일 뿐이다. 그것이 腰膝骨痛 足痿 陰消失溺 久瘧 傷中少氣諸痛을 치료하는 것은 肝 腎하는 효능을 취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癥瘕 心腹諸痛 癰腫惡瘡 金瘡折傷 喉痺齒痛 淋痛尿血 經後胎産諸病을 치료하는 것은 惡血을 제거하는 효능을 취한 것이 아니겠는가.) 四川에서 나는 것은 性味形質이 비록 續斷과 비슷한데, 복용해도 精滑하는 폐단은 없다. 그러나 疏泄을 주관하고, 閉藏을 주관하는데, 이 약은 疏泄하는 성질만 홀로 갖추고 있고 굳게 닫아 저장하는 성질은 적다. 책에서 益腎한다고 한 것은 전혀 올바르지 않게 느껴진다.

杜牛膝氣味가 더욱 하고, 씹어보면 味甘不苦하며, 主治解毒破血 瀉熱吐痰하는 것이다. (예컨대 溺閉症氣喘 面赤有斑하면 杜牛膝을 진하게 달여 처럼 마시면 下血을 한 통이나 쏟아내고 小便이 통하면서 낫는다. 또한 不省人事을 짜서 좋은 술에 넣어 부어주면 곧 깨어난다. 그 찌꺼기를 에 버무려 목덜미 아래에 바르고, 驚風痰瘧에는 그 을 복용하면 痰涎해낼 수 있다. 喉痺에는 杜牛膝을 찧어 을 내고 米醋 반 잔과 섞은 뒤, 닭의 깃털에 적셔 목구멍 안을 휘저어주면 그 가 통한다.) 川牛膝과 비교해보면 미세하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牛膝西川 懷慶府에서 나는 것으로, 길고 크며 살찌고 윤택한 것이 좋은 것이다. 下行시키려면 生用하고, 滋補藥에 넣을 때는 술로 찐다. 龜甲하고, 白前하며, 牛肉을 금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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