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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보화 [補火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6. 28.

按李時珍云: 命門爲藏精系胞之物 其體非脂非肉 白膜裹之 在脊骨第七節兩腎中. 此火下通二腎 上通心肺 貫腦 爲生命之原 相火之主 精氣之府 人物皆有 生人生物 俱由此出. 又按汪昻謂 人無此火 則神機滅息 生氣消亡. 趙養葵謂 火可以水折 惟水中之火不可以水折 故皮擇其同氣招引歸宅 則火始不上浮而下降矣. 此火之所由補也. 第世止知附桂爲補火之最 硫黃爲火之精 越外毫不計及 更不知其附. 桂因何相需必用. 詎知火衰氣寒而厥 則必用以附子; 火衰血寒而腹痛 則必用以肉桂; 火衰寒結不解 則必用以硫黃; 火衰冷痺精遺 則必用以仙茅; 火衰疝瘕偏墜 則必用以胡巴; 火衰氣逆不歸 則必用以沈香; 火衰腎泄不固 則必用以補骨脂; 火衰陽痿血瘀 則必用以陽起石; 火衰風冷麻痺 則必用以淫羊藿; 火衰風濕瘡癢 則必用以蛇床子; 火衰臟寒蟲生 則必用以川椒; 火衰氣逆呃起 則必用以丁香; 火衰精涎不攝 則必用以益智. 至于陽不痛督 須用鹿茸以補之; 火不交心 須用遠志以通之; 水竅不開 須用鐘乳石以利之; 氣虛喘乏 須用蛤蚧以御之; 精滑不禁 須用阿芙蓉以濇之 皆當隨證酌與 不可槪用. 若使水火並衰 及或氣陷不固 陰精獨脫 尤當切禁 否則禍人反掌.

 

李時珍이 말한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命門을 간직하고 와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도 아니며 흰 막이 그것을 감싸고 있고, 척추뼈 제7절의 양쪽 사이에 있다. 는 아래로는 두 에 통하고 위로는 心肺에 통하며 를 꿰뚫으니, 생명의 근원이자 相火의 주인이요, 精氣의 창고이다.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가지고 있으니, 사람을 낳고 만물을 생성하는 것이 모두 이로부터 나온다. 汪昻이 말한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에게 이 가 없으면 神機가 꺼져 쉬게 되고 生氣가 소멸한다. 趙養葵가 말하기를, 로 꺾을 수 있지만, 오직 水中之火로 꺾을 수 없다. 그러므로 도리어 그와 같은 를 택하여 인도하여 본래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면, 가 비로소 위로 떠오르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이것이 이 하는 이유이다. 다만 세상 사람들은 附 桂하는 데 최고이고 硫黃이라는 것만 알 뿐, 그 외의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하며, 더구나 附 桂가 어떤 이유로 서로 필요로 하여 반드시 함께 쓰이는지는 알지 못한다. 어찌 알았으랴! 火衰氣寒하여 이 오면 반드시 附子를 써야 하고; 火衰血寒하여 腹痛이 있을 때는 반드시 肉桂를 써야 하며; 火衰寒結하여 풀리지 않을 때는 반드시 硫黃을 써야 하고; 火衰하여 冷痺遺精이 있을 때는 반드시 仙茅를 써야 하며; 火衰하여 疝瘕偏墜가 있을 때는 반드시 胡蘆巴를 써야 하고; 火衰하여 氣逆不歸할 때는 반드시 沈香을 써야 하며; 火衰하여 腎泄不固할 때는 반드시 補骨脂를 써야 하고; 火衰하여 陽痿血瘀가 있을 때는 반드시 陽起石을 써야 하며; 火衰하여 風冷麻痺가 있을 때는 반드시 淫羊藿을 써야 하며; 火衰하여 風濕瘡癢이 있을 때는 반드시 蛇床子를 써야 하며; 火衰臟寒하여 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川椒를 써야 하고; 火衰氣逆하여 가 날 때는 반드시 丁香을 써야 하며; 火衰하여 精涎不攝할 때는 반드시 益智를 써야 한다는 것을. 陽氣督脈에 통하지 않는 데 이르러서는 반드시 鹿茸을 써서 해야 한다; 과 교제하지 못하면 반드시 遠志를 써서 통하게 해야 한다; 水竅가 열리지 않으면 반드시 鐘乳石을 써서 해야 한다; 氣虛喘乏에는 반드시 蛤蚧를 써서 다스려야 하며; 精滑이 멈추지 않을 때는 반드시 阿芙蓉을 써서 수렴시켜야 하니, 이 모두 마땅히 증상에 따라 참작하여 주어야지 일률적으로 써서는 안 된다. 만약 水火가 함게 쇠하거나, 혹은 하여 견고하지 못하고 陰精이 홀로 탈락하는 경우라면 더욱이 절대로 금해야 하니, 그렇지 않으면 사람에게 화를 미치기가 손바닥 뒤집듯 쉬울 것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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