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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봉밀 [蜂蜜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6. 26.

蜂蜜

12 卵生 [] 蜂白蜜和胃潤肺通結; 赤蜜性凉降火; 蜂房淸熱軟堅散結 解腸胃毒.

(專入脾 肺 兼入腸胃.) 本花木精英 春生露氣噓得釀而成. 生則性凉淸熱 熟則性溫補中 爲至純至粹之味. 凡人五臟不足 燥結不解 榮衛不調 三焦失職 心腹急痛 肌肉瘡瘍 咳嗽熱痢 眼目眩花 形色枯槁 無不借其潤色以投. 如仲景治陽明燥結 大便不解 用蜜煎導 (乘熱納入穀道.) 取其能通結燥而不傷脾胃也. 滋補藥俱用白蜜爲丸 取其和胃潤肺也. 至于赤蜜食之使人心煩 以其味酸者 故惟降火藥用之. 白蜜雖補脾肺 然性凉質潤 若脾氣不實 腎氣虛滑 及濕熱痰滯 胸痞不寬者 咸須忌之. 白如膏者良 (李時珍曰; 凡試蜜以燒紅火箸揷入 提出起氣是眞 起烟爲僞.) 用銀石器 每蜜一斤 入水四兩 桑火慢熬 掠去浮沫 至滴水成珠用. 忌葱 鮮萵苣同食. 蜂房味苦鹹辛 氣平有毒 爲淸熱軟堅散結要藥. 是以驚癎蠱毒 癰疽瘰癧 痔痢風毒等證 得此則除. (時珍曰; 蜂露房陽明藥也. 外科 齒科及他病用之者 亦皆取其以毒攻毒 殺蟲之功耳.) 以其辛能散結 苦能泄熱 鹹能軟堅 且取其氣類相從 以毒攻毒之義也. 有同亂髮 蛇皮三物合燒灰酒服 治惡瘡 附骨癰根在臟腑 歷節腫 出疔腫 惡脈諸毒者. 又以煎水潄齒 止風蟲疼痛. 洗乳癰 蜂疔 惡瘡者 皆以取其功毒散邪殺蟲之意. 並得陰露之寒及蛻脫之義耳. 但癰疽潰後禁用. 去外粗皮 酒淨炒用.

 

(脾 肺로 들어가고 겸하여 腸胃로 들어간다.) 본래 꽃과 나무의 精英이며, 봄날의 이슬 기운을 빨아들여 빚어져 이루어진 것이다. 으로 쓰면 性凉淸熱하고, 하여 쓰면 性溫補中하니 지극히 순수한 이다. 五臟不足 燥結不解 榮衛不調 三焦失職 心腹急痛 肌肉瘡瘍 咳嗽熱痢 眼目眩花 形色枯槁 등에 그 윤택함을 빌려 쓰지 않음이 없다. 仲景陽明燥結 大便不解를 치료할 때 蜜煎導를 쓴 것은, (뜨거울 때 항문에 넣는다.) 燥結된 것을 통하게 하면서도 脾胃는 상하지 않게 하려는 효능을 취한 것이다. 滋補藥에 모두 白蜜을 써서 을 만드는 것은 和胃潤肺하는 효능을 취하는 것이다. 赤蜜에 이르러서는 그것을 먹으면 心煩하게 되는데, 하기 때문이므로 오직 降火하는 약에만 쓴다. 白蜜脾肺한다고는 하나, 하고 質潤하므로 만약 脾氣不實 腎氣虛滑 濕熱痰滯 胸痞不寬한 사람은 모두 반드시 금해야 한다. 처럼 하얀 것이 좋은 것이다. (李時珍이 말하기를; 을 시험해 보려면 붉게 달군 쇠젓가락을 찔러 넣었을 때, 꺼낼 때 김이 올라오면 진짜이고 연기가 나면 가짜이다.) 은그릇이나 돌그릇을 사용하며, 1당 물 4냥을 넣고 뽕나무 불로 천천히 달여서 뜨는 거품을 걷어내고, 물에 떨어뜨렸을 때 구슬처럼 뭉쳐질 때 사용한다. 鮮萵苣와 같이 먹는 것을 삼간다. 蜂房味苦鹹辛 氣平有毒하니, 淸熱 軟堅 散結하는 중요한 약이다. 그러므로 驚癎蠱毒 癰疽瘰癧 痔痢風毒 등의 에 이것을 쓰면 제거된다. (時珍이 말하기를; 蜂露房陽明이다. 外科 齒科 및 기타 질병에 이것을 쓰는 것은 역시 모두 으로써 을 공격하고 殺蟲하는 효능을 취한 것일 뿐이다.) 辛味散結할 수 있고, 苦味泄熱할 수 있으며, 鹹味軟堅할 수 있으니, 또한 그 가 같은 것끼리 따르는 성질을 취하여 으로써 을 공격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亂髮 蛇皮와 함께 이 세 가지를 합쳐 재가 되도록 태워 술에 타서 먹으면 惡瘡 附骨癰根在臟腑 歷節腫 出疔腫 惡脈諸毒을 치료한다. 또한 물에 달여 입안을 헹구면 風蟲疼痛을 멎게 한다. 乳癰 蜂疔 惡瘡을 씻어내는 것은 모두 功毒 散邪 殺蟲하는 의미를 취한 것이다. 아울러 음지의 이슬과 같은 한 성질과 허물을 벗는 의미를 얻었기 때문이다. 다만 癰疽가 터진 후에는 사용을 금해야 한다. 겉의 거친 껍질을 제거하고 술로 깨끗이 씻어 볶아서 사용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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