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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본초구진 [本草求眞 總義] (26.05.15.)

by 한의사 김재준 2026. 5. 15.

元素曰; 凡藥根之在土中者 中半以上 氣脈之上行也 以生苗者 爲根; 中半以下 氣脈之下行也 以入土者 爲梢. 病在中焦與上焦者用根; 在下焦者用梢 根升梢降. 人之身反以上 天之陽也 用頭; 中焦用身; 身半已下地之陰也 用梢. 乃述類象形者.

汪昻曰; 凡藥之爲枝者 達四肢; 爲皮者 達皮膚; 爲心爲幹者 內行臟腑. 質之經者 上入心肺; 重者 下入肝腎; 中空者 發表; 內實者 攻裏; 枯燥者 入氣分; 潤澤者 入血分. 此上下內外各以其類相從也.

 

元素가 말하기를; 무릇 흙 속에 있는 약의 뿌리 중에서, 중간 부분 이상의 상반부는 氣脈이 위로 올라가 싹을 틔우는 곳이므로 이라 하고; 중간 부분 이하의 하반부는 氣脈이 아래로 내려가 땅속으로 들어가는 곳이므로 라 한다. 병이 中焦上焦에 있는 경우에는 을 쓰고, 下焦에 있는 경우에는 를 쓰니, 하고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에서 상반신은 天之陽에 해당하므로 를 쓰고; 中焦에는 을 쓰며; 하반신은 地之陰이므로 를 쓴다. 이것이 바로 비슷한 종류를 서술하고 형상을 본떠서 적용하는 원리이다.

汪昻이 말하기를; 무릇 약 중에 인 것은 四肢로 가고; 인 것은 皮膚로 가며; 이나 은 안으로 臟腑로 들어간다. 한 것은 위로 올라가 心肺로 들어가고; 한 것은 아래로 肝腎으로 들어가며; 속이 빈 것은 發表하고; 속이 찬 것은 攻裏하며; 마른 것은 氣分으로 들어가고; 윤택한 것은 血分으로 들어간다. 이것은 上下內外가 각각 그 부류를 따라 상응하는 것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