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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습 [濕_本草求真] (26.05.02.)

by 한의사 김재준 2026. 5. 2.



經曰; 諸濕脹滿 皆屬于脾 則濕當以理脾爲主. 又書有曰; 濕因于寒 爲寒濕; 濕因于熱 爲熱濕; 濕因于風 爲風濕; 濕因于燥 爲燥濕 則濕當視所因以治. 又曰; 濕在上 宜散; 濕在中 宜燥; 濕在下 宜淸 然亦未可盡拘. 如濕有宜又散 其濕挾寒而至者 則當以寒爲治 ([批]散寒濕.) 如蔓荊 細辛 天雄之屬是也; 因于熱者 則當以熱爲治 ([批]散熱濕.) 如香薷 木瓜之屬是也; 因于風者 則當以風爲治 ([批]散風濕.) 如白芷 羌活 獨活 威靈仙 海桐皮 秦艽 萎蕤 桑寄生 側附子 蛇床子 巴戟 狗脊 松脂 茵芋 爐甘石 蒼耳子 豨薟草 五倍子 百藥煎 萆薢 防風之屬是也; 因于燥者 則當以燥爲治 ([批]散燥濕.) 如萎蕤 桑寄生 巴戟 狗脊之屬是也. 至于中寒而濕不去 則有宜于燥矣 ([批]燥寒濕中.) 凡白朮 伏龍肝 橘皮 紅豆蔲 川椒 草豆蔲 蛇床子 密陀僧 皆屬燥類; (經曰; 濕淫于內 治以苦熱. 又曰; 以苦燥之.) 腎寒以濕不化 則有宜于滲矣 ([批]滲寒濕在腎.) 其滲宜以熱施 凡肉桂 鐘乳 附子 皆屬熱類; 若使中下皆熱 ([批]瀉熱濕在中下.) 在中 輕則宜以芡實 木瓜 木通 神麯 扁豆 山藥 陳倉米 浮萍等藥以爲採擇 (經曰; 佐以酸淡. 又曰; 以淡滲之.) 重則宜以滑石 赤小豆 萹蓄 白鮮皮 苦參 茵蔯 刺猬皮 猪苓 皂 白二礬 商陸 紫貝 郁李 膽草以爲選入; 在下 輕則宜以地膚子 文蛤 苦楝子 澤瀉 琥珀 重則宜以海帶 海藻 昆布 田螺以爲審用. 總之 濕證雖多 而要不外寒濕 熱濕兩種. 寒濕者 宜以去寒燥濕補火爲要; 熱濕者 宜以淸熱利濕滋陰爲尙 若槪用以淸利 及僅知其蒼朮爲上下治濕要藥 不惟效不克臻 且更變見多端矣 可不愼于所用乎.
經曰; 濕淫于內 治以苦熱 佐以酸淡 以苦燥之 以淡泄之. (濕爲土氣 苦熱皆能燥濕 淡能利竅滲濕. 用酸者 木能制土也.) 五運. (太陰司天 丑未. 太陰在泉 辰戌.)

 經에 이르기를; 諸濕脹滿 皆屬于脾. 濕은 마땅히 脾를 다스리는 것을 위주로 삼아야 한다. 또 다른 책에 이르기를; 濕이 寒으로 인해 寒濕이 되고; 熱로 인해 熱濕이 되며; 風으로 인하면 風濕이 되고; 燥로 인하면 燥濕이 된다고 하였으니, 濕은 마땅히 그 원인을 살펴서 치료해야 한다. 또 이르기를; 濕이 上에 있으면 瀉해야 하고; 中에 있으면 燥해야 하며; 下에 있으면 淸해야 한다고 하였으니, 또한 여기에만 모두 얽매여서는 안 된다. 만약 濕을 또한 散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 濕이 寒을 끼고 온 것이라면 마땅히 寒을 다스리는 것으로 치료해야 하니, ([批]散寒濕.) 蔓荊 細辛 天雄의 부류가 그것이다; 熱로 인한 것이라면 마땅히 熱을 다스리는 것으로 치료해야 하니, ([批]散熱濕.) 香薷 木瓜의 부류가 그것이다; 風으로 인한 것이라면 마땅히 風을 다스리는 것으로 치료해야 하니, ([批]散風濕.) 白芷 羌活 獨活 威靈仙 海桐皮 秦艽 萎蕤 桑寄生 側附子 蛇床子 巴戟 狗脊 松脂 茵芋 爐甘石 蒼耳子 豨薟草 五倍子 百藥煎 萆薢 防風의 부류가 그것이다; 燥로 인한 것이라면 마땅히 燥를 다스리는 것으로 치료해야 하니, ([批]散燥濕.) 萎蕤 桑寄生 巴戟 狗脊의 부류가 그것이다. 中焦가 寒하면서 濕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에는 燥하는 것이 마땅하니 ([批]燥寒濕中.) 무릇 白朮 伏龍肝 橘皮 紅豆蔲 川椒 草豆蔲 蛇床子 密陀僧은 모두 燥하는 부류에 속한다. (經에 이르기를; 濕이 안에서 넘치면 苦熱한 약으로 치료한다. 또 이르기를; 以苦燥之.) 腎이 寒하여 濕이 化하지 못할 때는 滲하는 것이 마땅하니 ([批]滲寒濕在腎.) 그 滲하게 하는 법은 마땅히 熱한 약으로 시행해야 하며, 무릇 肉桂 鐘乳 附子는 모두 熱한 부류에 속한다; 만약 中下焦 모두 熱하다면 ([批]瀉熱濕在中下.) 中焦에 있을 때 증상이 가벼우면 芡實 木瓜 木通 神麯 扁豆 山藥 陳倉米 浮萍 등의 약을 선택하여 써야 한다. (經에 이르기를, 酸淡으로 보좌한다. 또 이르기를; 以淡滲之.) 증상이 무거우면 滑石 赤小豆 萹蓄 白鮮皮 苦參 茵蔯 刺猬皮 猪苓 皂礬 白礬 商陸 紫貝 郁李 膽草를 선택하여 넣어야 한다; 下焦에 있을 때 증상이 가벼우면 地膚子 文蛤 苦楝子 澤瀉 琥珀을 쓰고, 증상이 무거우면 海帶 海藻 昆布 田螺를 살펴서 써야 한다. 요컨대 濕證이 비록 많으나 그 요점은 寒濕과 熱濕의 두 종류를 벗어나지 않는다. 寒濕인 경우에는 去寒 燥濕 補火하는 것을 요점으로 삼아야 하고; 熱濕인 경우에는 淸熱 利濕 滋陰하는 것을 숭상해야 한다. 만약 대개 淸利하는 법만 쓰거나, 단지 蒼朮이 上下의 濕을 다스리는 요약임을 알 뿐이라면, 효과에 이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變證이 많이 나타날 것이니, 쓰는 바에 신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經에 이르기를; 濕이 안에서 넘치면 苦熱한 약으로 치료하고, 酸淡한 약으로 보좌하며, 以苦燥之 以淡泄之한다. (濕은 土氣인데, 苦熱한 것은 모두 燥濕할 수 있고, 淡한 것은 利竅滲濕한다. 酸味를 쓰는 것은 木이 土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五運. (太陰이 司天하는 해는 丑未년이다. 太陰이 在泉하는 해는 辰戌년이다.)


[散濕] 蒼朮(脾.) 厚朴(胸腹.) 排草(肌.)
[散濕風] 豨薟草(肝.) 海桐皮(肝.) 松脂(肝 脾.) 蒼耳子(肝 脾.) 桑寄生(肝 腎.) 狗脊(肝 腎.) 巴戟(腎.) 獨活(腎.) 側附子(腎.) 蛇床子(腎.) 萎蕤(肺.) 白芷(胃.) 萆薢(胃.) 百藥煎(肺 胃.) 五倍子(肺 胃.) 秦艽(肝 胃.) 防風(膀胱 胃.) 羌活(膀胱 肝.) 茵芋(關節.) 威靈仙(十二經.) 
[散濕風寒] 細辛(腎.) 天雄(腎.) 五加皮(肝 腎.) 殭蠶(肝 肺 胃.) 蠶沙(肝 肺 胃.) 蔓荊子(骨 頭 面.)
[散濕熱風] 蕪荑(肝.)
[散濕熱] 香薷(肺 胃 心.)
[散濕痰] 半夏(脾 胃 膽 心.)
[燥濕] 白朮(脾.) 石灰(脾.) 草豆蔲(脾.) 伏龍肝(肝 脾.) 橘皮(肺 脾.) 川椒(肺 胃.) 紅豆蔲(胃.) 白豆蔲(胃.)
[燥濕風] 蛇床子(腎.)
[燥濕熱] 密陀僧(脾.)
[滲濕] 茯神(心.) 萱草(心.) 山藥(脾.) 浮萍(脾.) 扁豆(脾.) 澤蘭(脾.) 鯽魚(脾.) 芡實(脾.) 鴨肉(脾.) 海螵蛸(腎.) 桑螵蛸(腎.) 椒目(腎.) 桑白皮(肺.) 薑皮(肺.) 石鍾乳(腸胃.) 冬葵子(腸胃.) 楡白皮(腸胃.) 神麯(腸胃.) 土茯苓(肝 腎.) 肉桂(膀胱.) 天仙藤(肝.) 鯉魚(胃 腎.) 通草(肺 胃.)
[瀉濕熱] 白礬(脾.) 蚯蚓(脾.) 苦參(腸胃.) 茵蔯(腸胃.) 刺猬皮(腸胃.) 萹蓄(腸胃.) 木瓜(脾 胃 筋骨.) 石燕(脾 胃 肝 小腸.) 瞿麥(心.) 燈草(心.) 黃連(心.) 白鮮皮(脾 腸胃.) 黑牽牛(肺.) 黃芩(肺.) 石葦(肺.) 車前子(肺.) 海蛤(腎.) 文蛤(腎.) 琥珀(腎.) 猪苓(膀胱.) 澤瀉(膀胱.) 龍膽草(肝.) 赤苓(小腸.) 赤小豆(小腸.) 白薇(肺 胃.) 寒水石(胃 腎.) 薏苡仁(脾 肺.) 白蘞(肝 脾.) 皂礬(肝 脾.) 連翹(心 肝.) 珍珠(心 肝.) 木通(小腸 心.) 滑石(中下.) 苦楝子(心包 小腸 膀胱.)
[伐水] 海藻(腎.) 海帶(腎.) 昆布(腎.) 郁李(脾.) 商陸(脾.) 葶藶(肺.) 田螺(膀胱.) 紫貝(肝 脾.) 甘遂(經遂.) 大戟(臟腑.) 芫花(裏外.) 續隨子(胃腑濕滯.) 󰜋麻子(經絡.) 螻蛄(諸水.)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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