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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자고 [鷓鴣_本草求真] (26.03.10)

by 한의사 김재준 2026. 3. 10.

鷓鴣

496 原禽 [] 解溫瘧蠱毒 仍防烏頭 半夏苗.

鷓鴣 (專入脾 胃.) 性畏於露 早晩稀出 夜栖於木 葉蔽其身. 其性好潔. (時珍.) 常食烏頭 半夏苗 故書載其氣味甘溫 但有小毒. 食之者須防咽喉頭腦腫痛 犯此宜用生薑 甘草解之. (類說: 楊立之通判廣州 歸楚州. 因多食鷓鴣 遂病咽喉間生癰 潰而膿血不止 寢食俱廢. 醫者束手. 適楊吉老赴郡. 邀診之曰; 但先啖薑片一斤 乃可投藥. 初食覺甘香 至半斤覺梢寬 盡一斤覺辛辣 粥食入口 了無滯碍. 此鳥好啖半夏 毒發耳故以薑制之也. 又丞相馮延已 苦腦痛不已. 太醫吳延詔曰; 公多食山鷄 鷓鴣 其毒發也. 故以甘草湯而愈.) 而其功用又言 服此能解嶺南野葛菌子 幷溫瘧久病欲死 蠱氣欲死 或是無毒得此則犯 有毒得此則解之意乎. (蠱亦畏鷓鴣.) 至書有言服此能利五臟 益心力 令人聰明 猶是冗統之辭 未有確指無足信也.

脂膏 ([]鷓鴣脂膏.) 塗凍瘡 令不龜裂. 自死者勿食. 同竹筍食則小腹脹.

 

鷓鴣(脾 胃로 들어간다.) 성질이 이슬을 싫어하여 아침저녁에는 드물게 나타나고, 밤에는 나무에 깃들어 나뭇잎으로 몸을 가린다. 그 성질이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 (時珍.) 평소에 烏頭 半夏苗를 즐겨 먹기 때문에, 책에는 그 氣味甘溫하지만 小毒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먹는 사람은 반드시 咽喉頭腦腫痛을 방지해야 하며, 이 증상이 생기면 生薑甘草를 써서 풀어야 한다. (類說에 이르기를: 楊立之라는 사람이 廣州通判으로 있다가 楚州로 돌아왔다. 鷓鴣를 많이 먹은 탓에 마침내 咽喉 사이에 이 생기는 병을 얻었는데, 이것이 터져서 膿血이 멎지 않으니 잠도 자지 못하고 음식도 먹지 못하게 되었다. 의사들이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마침 楊吉老가 그 고을에 부임하게 되었다. 그를 초빙하여 진찰하니 말하기를; 우선 薑片 1을 먹은 뒤에야 약을 쓸 수 있다. 처음에 먹을 때는 달고 향기롭게 느껴지더니, 半斤쯤 먹으니 조금 트이는 듯 했고, 1을 다 먹고 나니 辛辣함이 느껴지면서 죽과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도 전혀 막히는 것이 없게 되었다. 이 새가 半夏를 먹는 것을 좋아하여 그 이 발생한 것일 뿐이므로, 生薑으로써 이를 제압한 것이다. 또한 丞相 馮延已腦痛으로 견디지 못했는데, 太醫 吳延詔가 말하기를; 공이 山鷄鷓鴣를 많이 먹어서 그 이 발생한 것입니다. 甘草湯을 써서 낫게 하였다.) 그런데 그 공용에 대해서는 또 말하기를, 이것을 복용하면 嶺南野葛이나 菌子解毒할 수 있고, 溫瘧久病으로 죽어가는 경우, 혹은 蠱氣로 죽어가는 것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이 없을 때 이것을 먹으면 에 범하게 되지만, 이 있을 때 이것을 먹으면 解毒된다는 뜻인 듯하다. (또한 鷓鴣한다.) 책에 이르기를 이것을 먹으면 利五臟 益心力하여 사람을 총명하게 만든다고 하나, 이는 실속 없는 막연한 말일 뿐이며 확실한 근거가 없으니 믿을 것이 못 된다.

脂膏([]鷓鴣脂膏.) 凍瘡에 바르면 살이 트지 않게 한다. 스스로 죽은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 竹筍과 같이 먹으면 小腹脹이 생긴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