斑鳩
498 林禽 [批] 溫補腎肺.
斑鳩 (專入肺 腎.) 雖屬野味 然味甘性平. 治能補腎明目 補肺益氣 與於家鴿氣味治功 恍惚相似. 是以范汜治目則有斑鳩丸 ⟪總錄⟫治目則有錦鳩丸 惟賢則謂斑鳩明目 是卽補腎 腎補而目始明. 時珍又謂斑鳩因于益氣 故能明目 不獨補腎已也. 又云: 古者仲春羅氏獻鳩以養國老 中秋授老者以鳩杖 云鳩性不噎 食之且復助氣. 則知鳩之明目 是卽補腎補氣之治驗矣. 鳩血熱飮 可以解毒.
屎 ([批]斑鳩屎.) 同夜明砂等分爲末 以吹聤耳出膿疼痛諸疾.
斑鳩는 (肺 腎으로 들어간다.) 비록 야생의 味에 속하나, 味甘性平하다. 補腎明目 補肺益氣하는 효능이 있는데, 鴿의 氣味와 치료 효능과 거의 비슷하다. 이 때문에 范汜가 눈을 치료할 때는 斑鳩丸을 썼고, ⟪總錄⟫에서는 눈을 치료할 때는 錦鳩丸을 썼으며, 惟賢은 斑鳩가 明目하게 하는 것은 곧 補腎하는 것이니, 腎이 補해져야 비로소 눈이 맑아지는 것이라고 하였다. 時珍은 또 斑鳩가 益氣하기 때문에 明目하게 할 수 있는 것이지, 비단 補腎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또한 이르기를: 옛날에는 봄에 羅氏가 鳩를 바쳐 나라의 어른들을 봉양하였고, 가을에는 노인들에게 鳩杖을 하사하였는데, 鳩는 성질상 不噎하므로 이것을 먹으면 또한 助氣한다. 즉 鳩가 明目하게 한다는 것은 곧 補腎補氣하는 치료의 효험임을 알 수 있다. 鳩血을 따뜻할 때 마시면 解毒할 수 있다.
屎는 ([批]斑鳩屎.) 夜明砂와 같은 양으로 나누어 가루 내어, 聤耳出膿疼痛 등의 여러 질환에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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