萵苣
464 柔滑 [批] 除胸膈腸胃濕熱 水道不通.
萵苣 (專入腸胃.) 由于白萵國來 故以萵名. 味苦氣冷 微毒. (萵苣蟲不散近 蛇虺觸之 則目暝不見物 入中其毒 以薑汁解之. 紫萵苣有毒 入燒爍用江南人鹽曬壓實 以備方物 名萵苣筍.) 治專通經達絡 利水通道 解毒殺蟲. 凡人病因熱濕 而見胸膈塡腸 眼目昏暗 乳汁不通 小便閉塞等症 用此治無不效. 如乳汁不通 則用萵苣菜煎酒以服; 小便不解及或尿血 則用萵苣菜搗敷臍上; 沙蝨水毒 則用萵苣菜搗汁以塗; 蚰蜒與蟲入耳 則用萵苣菜搗汁以滴 及或和雄黃等分爲丸 蘸油入以耳引之類. 凡此因其味苦 苦則能以降氣; 因其氣寒 寒則能以解熱故耳. 至書旣言治能明目 而又言其多食 則使人目昏 無非因其熱極傷目 則目得此以明; 過服生寒 而目不明 則目又得因此而暗 無他義也.
子 ([批]萵苣子.) 能下乳利水 幷治陰腫 痔漏下血 傷損作痛 功與萵苣菜略同.
萵苣는 (腸胃로 들어간다.) 白萵國에서 왔기 때문에 萵라는 이름이 붙었다. 味苦氣冷 微毒하다. (蟲이 萵苣 근처에 모여들지 않으며, 蛇虺가 이것에 닿으면 눈이 어두워져 사물을 보지 못하는데, 그 毒에 중독되면 薑汁으로 해독한다. 紫萵苣는 毒이 있어 태우는 용도로 쓰며, 江南 사람들은 鹽에 절여 말리고 눌러서 특산물로 만드는데, 이를 萵苣筍이라 한다.) 通經達絡 利水通道 解毒殺蟲한다. 사람의 病이 熱濕으로 인해 胸膈塡腸 眼目昏暗 乳汁不通 小便閉塞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 이것을 쓰면 효과가 없는 적이 없다. 乳汁不通에는 萵苣를 술에 달여 복용한다; 小便不解나 尿血이 있을 때는 萵苣菜를 찧어서 배꼽 위에 붙인다; 沙蝨水毒에는 萵苣菜를 찧은 汁을 바른다. 蚰蜒나 蟲이 귀에 들어갔을 때는 萵苣菜를 찧은 汁을 떨어뜨리거나, 혹은 雄黃과 같은 양으로 섞어 丸을 만들어 기름을 묻혀 귀에 넣어 유인해 낸다. 이는 그 味가 苦하기 때문인데, 苦하면 降氣할 수 있다; 또한 그 氣가 寒하기 때문이니, 寒하면 解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 明目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또 많이 먹으면 目昏하게 한다고 말한 것은, 熱이 극에 달해 눈이 상했을 때 이것을 얻으면 눈이 밝아지지만; 과하게 복용하여 寒이 생기면 눈이 밝지 못하게 되어 이로 인해 다시 어두워지는 것일 뿐 다른 뜻은 없다.
씨앗은 ([批]萵苣子.) 下乳利水하게 할 수 있고, 陰腫 痔漏下血 傷損作痛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萵苣菜와 대략 같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포호 [匏瓠_本草求真] (0) | 2026.07.31 |
|---|---|
| 첨채 [菾菜_本草求真] (0) | 2026.07.31 |
| 백거 [白苣_本草求真] (0) | 2026.07.30 |
| 고채 [苦菜_本草求真] (0) | 2026.07.30 |
| 파릉 [菠薐_本草求真] (0) | 202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