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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고채 [苦菜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30.

 

苦菜

462 柔滑 [] 解心 胃 大腸熱.

苦菜 (專入心 胃 大腸.) 稟氣至陰 故味苦寒而不溫. 而經所列病症有言能治五臟邪氣者 邪熱客於心也; 胃痺渴熱中痰者 熱在胃也; 腸澼者 熱在大腸也; 惡瘡者 熱瘀傷血肉也. 苦寒總除諸熱 故主之也. 熱去則神自淸 故久服安心益氣 聰明少臥也. 耐饑耐寒 輕身不老者 總言其熱去陰生 心安氣益之神功也. 此與苦苣同爲一物 而形色稍異 治與苦苣相同. (宗奭曰; 苦苣搗汁 敷疔瘡殊驗. 靑茵陰乾 以備冬月 爲末水調敷之. 雜記云: 凡病痔者 宜用苦苣菜 或鮮或乾 煮至熟爛 連湯至器中 橫安一板坐之 先薰後洗 冷卽止. 日洗數次 屢用有效.) 但脾胃虛人切忌. (張機曰; 野苣不可共蜜食 令人作肉痔. 土良曰; 蠶蛾出時不可扴取 令娥子靑爛. 蠶婦亦忌食之.)

 

苦菜(心 胃 大腸으로 들어간다.) 至陰을 타고났으므로, 苦寒하고 不溫하다. 에 나열된 病症 五臟邪氣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한 것은 邪熱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고; 胃痺渴熱中痰에 있기 때문이며; 腸澼大腸에 있기 때문이고; 惡瘡熱瘀血肉을 상하게 했기 때문이다. 苦寒함은 대체로 모든 을 제거하므로 이를 주관하여 다스리는 것이다. 이 없어지면 이 저절로 맑아지므로, 오래 먹으면 安心益氣 聰明少臥하게 된다.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고 몸이 가벼워지며 늙지 않는다는 것은, 대체로 이 물러가고 하여 心安氣益하는 신묘한 효과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苦苣와 같은 종류로 形色이 약간 다를 뿐, 치료 효능은 같다. (宗奭이 말하기를; 苦苣를 찧어 을 내어 疔瘡에 바르면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靑茵을 그늘에 말려 겨울에 준비하였다가 가루로 만들어 물에 개어 바른다. 雜記에 이르기를; 苦苣菜를 쓰는 것이 마땅한데, 것이든 말린 것이든 푹 삶아서 국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그 위에 판자 하나를 가로질러 놓고 앉아 먼저 김을 쏘인 뒤에 씻으며, 식으면 그만 둔다. 하루에 여러 차례 씻으며, 거듭 할수록 효과가 있다.) 다만 脾胃한 사람은 절대 금한다. (張機가 말하기를; 野苣과 같이 먹어서는 안 되니, 사람으로 하여금 肉痔가 생기게 한다. 土良이 말하기를; 蠶蛾가 나올 때는 따지 말아야 하니, 나방이 푸르게 짓무르게 된다. 누에를 치는 부인 또한 먹는 것을 금해야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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