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상아 [象牙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8.

 

象牙

423 [] 拔毒外脫.

象牙 (專入肌肉.) 味甘性寒. 按象性主剛猛 而牙則善脫. 故凡皮肉間有形滯物 及邪魅驚悸風癎 並惡瘡內有毒未拔者 服之立能有效 以其具有脫性 故能以脫引脫耳. (時珍曰; 時人知撚犀可見水怪 而不知沈象可驅水怪.) 是以癰腫不解 用牙磨水服之 並挫末蜜調 塗之卽效. 諸鐵竹木刺入肉 刮削煎湯 溫服卽愈; 諸骨鯁入于喉刮下薄片頻服卽吐 不吐再服 以吐出爲度.

象皮味鹹氣溫 專治金瘡不合 用皮鍛灰存性敷之 亦可熬膏入散.

 

象牙 (肌肉으로 들어간다.) 味甘性寒하다. 코끼리의 을 살펴보면 剛猛하지만 그 이빨은 잘 빠진다. 그러므로 皮肉 간의 有形滯物이 있거나, 邪魅 驚悸 風癎이나, 惡瘡 안에 이 아직 빠지지 않은 경우에 이를 복용하면 곧 효과가 있으니, 이것은 象牙가 잘 빠지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그것들을 빠지게 하는 것이다. (時珍이 말하기를; 요즘 사람들은 犀角을 비벼 水怪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알지만, 象牙를 물 속에 가라앉히면 水怪를 쫓아낼 수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癰腫이 풀리지 않을 때 象牙를 갈아 물에 타서 복용하거나, 꺾어서 가루를 낸 후 꿀에 개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이나 , 이 살 속에 박혔을 때 象牙를 깎아 달인 물을 따뜻하게 복용하면 곧 낫는다; 생선뼈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 象牙를 얇게 깎은 조각을 자주 먹으면 곧 하게 되며, 만약 하지 않으면 다시 먹고, 해서 뼈가 나오면 멈춘다.

象皮味鹹氣平하여 金瘡不合을 치료하니, 를 태워 재로 만들어 그 속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을 발라도 되고, 볶아서 를 만들어 散劑에 섞어 써도 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아 [人牙_本草求真]  (0) 2026.07.28
섬소 [蟾酥_本草求真]  (0) 2026.07.28
풍향 [楓香_本草求真]  (0) 2026.07.28
부용화 [芙蓉花_本草求真]  (0) 2026.07.28
비마자 [蓖麻子_本草求真]  (0) 202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