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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곡충 [谷蟲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7.

 

谷蟲

419 卵生 [] 消食積.

谷蟲 (專入腸胃.) 味苦性寒. 出于糞中 故仍其入腹消積 俾其不傷正氣也. 其法漂淨炙黃 爲末調服. 又用蝦蟆數十雙 打死置于壇內 取谷蟲入內食盡 然後淘除穢惡 取穀蟲焙乾. 凡小兒疳積 腹大脚弱 翳膜遮睛 及大人熱結譫語 毒痢作嘔 並宜服之 無不立效. 是以鼻齒疳瘡 取此有尾者燒灰一錢 同褐衣灰和勻 頻吹最效. 與利骨取牙 用白馬腦上肉一二斤 待生蛆 與烏骨白鷄一雙食之 取糞陰乾 每一錢入硇砂一錢 硏勻 用少許擦疼處 片時卽落. 皆取穢以入穢 遇骨與肉鉆入之意 無他義也.

 

谷蟲(腸胃로 들어간다.) 味苦性寒하다. 똥 속에서 나오므로 뱃속에 들어가 消積하되, 正氣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깨끗이 씻어서 누렇게 구워서 가루내어 먹는다. 또 두꺼비 여러 쌍을 죽여 단지 안에 두고, 谷蟲을 그 안에 넣어 모두 먹게 한 뒤, 그 더러운 찌꺼기를 깨끗이 씻어내고 穀蟲을 꺼내 말린다. 小兒疳積 腹大脚弱 翳膜遮睛 大人熱結譫語 毒痢作嘔에 복용하면 효과를 보지 않을 때가 없다. 鼻齒疳瘡에는 꼬리가 있는 것을 골라 태운 재 1褐衣를 태운 재와 섞어 코에 불어 넣어주면 효과가 좋다. 를 좋게 할 때는 흰 말의 머릿고기 1-2에 구더기가 생기기를 기다렸다가, 烏骨白鷄 한 쌍에게 먹이고, 그 똥을 취한 후 그늘에 말려 매 1마다 硇砂 1을 넣고 가루내어 그 가루를 아픈 곳에 조금 발라두면 잠시 후 바로 떨어진다. 이는 더러운 것을 취해 더러운 곳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니, 에 파고드는 병을 치료할 때 그 뜻이 그러할 뿐, 다른 뜻은 없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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