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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홍화 [紅花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4.

 

紅花

364 隰草 [] 活血通瘀.

紅花 (專入心包 肝.) 辛苦而溫 色紅入血 爲通瘀活血要劑. (血之下而淸者 營虛有熱; 血之下而濁者 熱與濕蒸 血色鮮者屬火發 血色黑者屬血燥極. 血與泄物並下者 屬有積 或因脈絡受傷; 血從尿出者 屬陰虛火動 或因房勞過度營血妄行. 血色黑黯 面色枯白 尺脈沈遲者 屬下元虛寒 陽虛陰走; 嘔吐而見血色紫凝者 屬熱甚銷鑠. 故見稠濁 熱甚水化 故血見黑而紫. 血從汗者屬火. 喜傷心 喜則氣散 故血隨氣以行. 血在糞前者爲近血 其血由于大腸; 血在糞後者爲遠血 其血自于肺胃 由氣虛腸薄 故自滲入而下出也. 血自口鼻上出 爲陽盛陰衰 有升無降.)

蓋血生于心包 藏于肝 屬于衝任 一有外邪內侵 則血滯而不行. 紅花汁與血類 故凡血燥而見喉痺不通 痘瘡不起 肌膚腫痛 (因血熱血瘀 作腫作痛. 經閉便難 經閉本有血滯 血枯之分 但此止就血滯論. 血暈口噤 子死腹中 治當用此通活. 時珍曰; 紅花汁與之同類 故能行男子血脈女子經水. 多則行血 少則養血. 養疴漫筆; 新昌徐氏婦 病産暈已死 但胸膈微熱. 有名醫陸氏曰; 血悶也. 得紅花數十斤乃可活. 遂亟購得 以大鍋煮湯 盛二桶于窓格之下 畀婦寢其上薰之 湯冷再加. 少傾指動 半日乃蘇.) 但用不宜過多 少用則合當歸能生 多用則血能行 過用則能使血下行不止而斃. 臙脂系紅花染出 ([]臙脂紅.) 可治小兒聤耳. (紅藍花三錢半 枯礬五錢 爲末 以線杖繳淨吹之. 無花則用枝葉. 一方去礬.) 並解痘瘡毒腫. (臙脂卽紅花染出 有痘瘡挑破 以油臙脂敷之良.)

 

紅花(心包 肝으로 들어간다.) 辛苦而溫, 色紅入血하여 通瘀活血하는 要藥이 된다. (이 아래로 내려오되 한 것은 營虛有熱한 것이다; 이 내려오되 한 것은 한 것이다. 血色한 것은 한 것이고, 血色인 것은 血燥가 심한 것이다. 泄物과 함께 내려오는 것은 이 있거나 혹은 脈絡이 손상된 것이다; 尿로 나오는 것은 陰虛火動이나 혹은 房勞過度 營血妄行이다; 血色黑黯 面色枯白 尺脈沈遲한 경우는 下元虛寒 陽虛陰走이다; 嘔吐할 때 보이는 血色하고 한 경우는 이 심해 소모된 것이다. 그래서 稠濁하며, 이 심해서 하므로 黑紫色이 보이는 것이다. 으로 나오는 것은 에 속한다. 을 상하게 하니, 하면 氣散하므로 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다. 便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것은 近血이고 그 大腸에 기인한 것이다; 便을 본 후에 나오는 것은 遠血이고 그 肺胃에 기인한 것이니, 氣虛腸薄하여 스며들어 아래로 나오는 것이다. 口鼻를 통해 위로 나오는 것은 陽盛陰衰하여 오르는 것만 있고 내려가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대개 心包에서 생겨 에 저장되며, 衝任에 속한다. 外邪가 안으로 침범하면 하여 움직이지 못한다. 紅花汁과 유사하므로, 血燥하여 喉痺不通, 痘瘡不起, 肌膚腫痛, (血熱血瘀로 인해서 이 발생한 것이다.) 經閉便難 (經閉는 본래 血滯血枯가 있으나, 여기서는 다만 血滯에 대해 논한 것이다.) 血暈口噤, 子死腹中한 경우에 이 약을 사용하여 通活시켜 치료해야 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紅花汁과 유사하므로, 남자의 血脈과 여자의 經水를 운행하게 한다. 많이 쓰면 行血하고, 적게 쓰면 養血한다. 養疴漫筆에 이르기를; 신창의 서씨의 부인은 産暈으로 이미 죽었는데, 다만 胸膈微熱이 있었다. 명의 육씨가 말하기를; 血悶이다. 紅花 수십 근을 얻어야 살릴 수 있다. 급히 紅花를 구하여 큰 솥에 달여 2통을 만들어 창가 밑에 두고, 부인이 그 위에 누워 김을 쐬게 하였는데, 탕액이 식으면 다시 더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손가락이 움직이고 반나절 후 깨어났다.) , 과다하게 쓰는 것은 마땅하지 않으니, 적게 쓰면 當歸과 함께 써서 하게 할 수 있고, 많이 쓰면 하게 하는데, 과하게 쓰면 下行하여 그치지 않으니 죽게 된다. 臙脂紅花로 염색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 臙脂紅色이다.) 小兒聤耳를 치료할 수 있다. (紅藍花 3, 枯礬 5을 가루내어 실막대기로 깨끗이 감아 불어넣는다. 꽃이 없으면 가지와 잎을 쓴다. 어떤 처방에서는 枯礬을 빼기도 한다.) 痘瘡毒腫을 푼다. (臙脂는 곧 紅花로 물들인 것이며, 痘瘡이 터진 곳에는 기름에 臙脂를 섞어 바르면 좋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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