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초학

강잠 [殭蠶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3.

 

殭蠶

222 卵生 [] 祛散風寒痰濕.

殭蠶 (專入肝 兼入肺 胃.) 辛寒微溫 大率多屬祛風散寒 燥濕化痰 溫行血脈之品. 故書載能入肝 兼入肺胃 以治中風失音 頭風齒痛 喉痺咽腫 是皆風寒內入 結而爲痰. (時珍曰; 殭蠶 蠶之病風者也. 治風化痰 散結行經 所謂因其氣相感而以意使者也. 又人指甲軟薄者 用此燒烟熏之則厚 亦是此義. 蓋厥陰陽明之藥 故又治諸血病 瘧病 疳病也.) 合薑湯調下以吐 假其辛熱之力 以除風痰之害耳. (仁存開關散用白殭蠶 炒 白礬半生半燒等分爲末 每以一錢 用者然薑汁調灌 得吐頑痰立效 小兒可薄荷. 聖惠方用白殭蠶三七枚 乳香一分 爲末 每以一錢燒烟 薰入喉中 涎出卽愈. 王氏博濟如聖散 治喉痺用白殭蠶 天南星等分 生硏爲末 每服一字 薑汁調灌卽愈. 後以生薑炙過含之 怪證方酒後咳嗽 用白殭蠶焙硏末 茶服效.) 又云能治丹毒瘙痒 亦是風與熱熾 得此辛平之味拔邪外出 則熱自解; 又云能治瘰癧結核痰瘧 血病崩中帶下 亦是風木乘肝 得此辛溫之味以行血脈 則血氣安和而病自消; 又云能治小兒驚疳 膚如鱗甲 亦是胎元氣血不足 得此辛鹹煎湯除垢 則鱗自去. (膚如鱗甲 病名胎垢.) 卽是諸證以推 則知古之用藥 悉從物理勘出 豈有他謬奇巧于其中者哉. 但此非由外感而用是藥 則非治耳. 頭蠶色白條直者良. 米泔浸一日 待桑涎浮出 取起焙乾 拭淨肉毛口甲 搗用. 惡桑螵蛸 茯神 茯苓 桔梗 萆薢.

 

白殭蠶(으로 들어가고 겸하여 肺 胃로 들어간다.) 辛寒하고 微溫하여 대개 祛風酸寒, 燥濕化痰, 溫行血脈하는 약이다. 책에는 과 겸하여 , 로 들어가서 中風失音, 頭風齒痛, 喉痺咽腫을 치료한다고 기재되어 있으니, 이것은 모두 風寒이 안에 들어가 맺혀 이 된 것이다. (時珍이 말하기를; 殭蠶風病에 걸린 누에로, 治風化痰, 散結行經한다. 이른바 약의 가 몸 안의 병기와 서로 감응하여 의사의 의도에 따라 그 작용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또 사람의 손톱이 하고 한 것에 이것을 태워 연기로 쏘이면 두꺼워진다는 것도 또한 이러한 뜻이다. 대개 厥陰, 陽明이므로 여러 血病, 瘧病, 疳病을 치료한다.) 薑湯하여 調下하여 하게 하면 그 辛熱한 힘을 벌어 風痰의 해로움을 없앨 따름이다. (開關散에는 白殭蠶한 것과 白礬을 반쯤 익히고 반쯤 태운 것을 같은 양으로 고운 가루를 내어 매번 1씩 사용한다. 쓸 때는 薑汁에 개어 먹이면 頑痰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소아는 薄荷를 가하여 써도 된다. 聖惠方에서는 白殭蠶 3-7마리와 乳香 1을 가루내어 매번 1씩 태워서 목구멍에 연기를 쐐어 주니, 痰涎이 나오면서 나았다. 王氏博濟如聖散喉痺를 치료하는데 白殭蠶天南星을 같은 양으로 해서 으로 갈아 가루를 내어 매번 薑汁에 개어 먹이면 곧 나았다. 그 후에 生薑을 구워서 입에 물고 있으면 된다. 怪證方에서는 술먹은 후에 咳嗽하는 경우에는 白殭蠶을 구워서 가루내어 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말하기를 丹毒瘙痒을 치료하니 이것은 또한 이 치성한 것으로, 辛平邪氣를 밖으로 내보내면 이 스스로 풀린다. 瘰癧, 結核, 痰瘧, 血病, 崩中帶下를 치료하니, 이것은 風木한 것으로, 殭蠶辛溫味血脈하게 하면 血氣가 평안해져 이 저절로 없어진다. 小兒驚疳과 비늘처럼 된 피부를 치료하니, 이것은 胎元氣血이 부족해서 생긴 것으로 殭蠶辛鹹을 끓여 복용하여 를 없애면 비늘이 저절로 없어진다. (피부가 비늘처럼 되는 병을 胎垢라고 한다.) 이러한 여러 증상으로 추정해보건데 옛날에 약을 사용한 것은 모두 사물의 이치를 따라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으니, 어찌 그 안에 다른 그릇됨이나 기이한 꾀가 있겠는가. 다만 外感으로 인하지 않은 것에 이러한 약을 쓰는 것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의 머리 부분이 白色이며 곧은 것이 좋다. 하루정도 쌀뜨물에 담궈놓았다가 뽕나무 진액이 위로 떠오르면 건져내어 햇볓에 말린다. , 을 깨끗하게 닦은 후 찧어서 사용하며, 桑螵蛸, 茯神, 茯苓, 桔梗, 萆薢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초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습 [滲濕_本草求真]  (1) 2026.07.13
잠사 [蠶沙_本草求真]  (1) 2026.07.13
자석영 [紫石英_本草求真]  (0) 2026.07.13
백석영 [白石英_本草求真]  (0) 2026.07.13
노감석 [爐甘石_本草求真]  (0)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