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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산열 [散熱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8.

 

熱自外生者宜表宜散 熱自內生宜淸宜瀉 熱自外生而微盡至于內者宜表宜散 熱自內成而全無表證者宜攻宜下. 凡人感冒風寒 審其邪未深入 卽當急撤其表 俾熱仍從表解. 不得謂熱已成有淸無散 而不用表外出也. 第熱之論乎散者 其法不一 有止就熱以言散者 如升麻之升諸陽引熱外出; 乾葛之升陽明胃氣引熱外出; 柴胡之升少陽膽熱外出; 淡豆豉之升膈熱外出; 夏枯草之散肝熱外出; 野菊花之散肝肺熱外出也. 有合風熱以言散者 如辛夷能散肺金風熱; 冰片能散骨蒸風熱; 木賊能散肝膽風熱; 蕤仁 決明子 爐甘石 薄荷能散肝經風熱也. 有合濕熱而言散者 如蕪荑能散皮膚骨節濕熱; 香薷能散肺 胃 心濕熱是也. 有就風火熱毒而言散者 如蟾蜍 蟾酥之能升拔風火熱毒外出是也. 有就血熱而言散者 如石灰能散骨肉皮膚血熱; 穀精草能散肝經血熱也. 至于熱結爲痰 有借吐散 如木鱉則能引其熱痰成毒結于胸膈而出; 瓜蒂則能引其熱痰結于肺膈而出; 痰礬則能引其風熱之痰亦結在膈而出也. 若使表證旣罷 內證已備 則又另有法在 似無庸于瑣贅.

 

이 외부에서 발생한 것이라면 를 풀어주고 발산시켜야 하며, 이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라면 하고 해야 한다. 이 외부에서 생겼으나 아직 내부로 깊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라면 마땅히 를 풀어 발산시켜야 하고, 이미 내부에서 형성되어 表證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마땅히 하고 해야 한다. 대개 사람이 風寒感冒되었을 때, 가 아직 속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면 즉시 에 머문 를 제거하여 를 통해 풀려 나가도록 해야 한다. 이 이미 형성되었다고 해서 하는 방법만 있고 흩어내는 방법은 없다고 단정하여, 를 통해 밖으로 발산시키는 약을 쓰지 않아서는 안 된다. 다만 을 흩어내는 방법에 대해 논하자면, 그 치료법이 한 가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직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어 흩어낸다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升麻는 모든 을 끌어올려 을 밖으로 빼내고; 乾葛陽明胃氣를 끌어올려 을 밖으로 빼내고; 柴胡少陽膽熱을 끌어올려 밖으로 빼내고; 淡豆豉膈熱을 끌어올려 밖으로 빼내고; 夏枯草肝熱을 흩어 밖으로 빼내고; 野菊花肝肺熱을 흩어 밖으로 빼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風熱을 함께 흩어낸다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辛夷肺金風熱을 흩어내고; 冰片骨蒸風熱을 흩어내며; 木賊肝膽風熱을 흩어내고; 蕤仁 決明子 爐甘石 薄荷肝經風熱을 흩어낼 수 있는 것이 그것이다. 濕熱을 함께 흩어낸다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蕪荑皮膚骨節濕熱을 흩어내고; 香薷肺 胃 心濕熱을 흩어낼 수 있는 것이 그것이다. 風火熱毒에 초점을 맞추어 흩어낸다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蟾蜍 蟾酥風火熱毒을 위로 강하게 뽑아내어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그것이다. 血熱에 초점을 맞춰 흩어낸다고 하는 것들이 있으니, 石灰骨肉皮膚血熱을 흩어내고; 穀精草肝經血熱을 흩어낼 수 있는 것이 그것이다. 또한 이 뭉쳐 이 된 경우에는 하게 하는 방법으로 흩어내기도 하니, 木鱉熱痰으로 변해 胸膈에 맺힌 것을 끌어내어 나오게 할 수 있고; 瓜蒂熱痰肺膈에 맺힌 것을 끌어내어 나오게 할 수 있으며; 膽礬風熱로 인한 에 맺힌 것을 끌어내어 나오게 할 수 있다. 만약 表證이 이미 모두 사라지고 內證이 완전히 자리 잡았다면 그에 맞는 별도의 치료법이 따로 있으니, 여기에서 굳이 자질구레하게 덧붙여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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