決明子
124 濕草 [批] 入肝驅風 散熱明目.
決明子 (專入肝.) 氣稟淸陽 味鹹苦甘 微寒無毒. 能入肝經除風散熱 凡人目淚不收 眼痛不止 多屬風熱內淫 以致血不上行 治當卽爲驅逐. 按此苦能泄熱 鹹能軟堅 甘能補血 力薄氣浮 又能升散風邪 故爲治目收淚止痛要藥. 並可作枕以治頭風. 但此服之太過 搜風至甚 反招風害. 故必合以蒺藜 甘菊 枸杞 生地 女貞實 槐實 穀精草 相爲補助 則攻更勝 謂之決明 卽是此意.
狀如馬蹄 俗呼馬蹄決明. 搗碎用. 惡大麻仁.
決明子는 (肝으로 들어간다.) 氣稟淸陽 味鹹苦甘 微寒無毒하다. 능히 肝經으로 들어가 除風散熱한다. 무릇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멎지 않고 흐르며 눈의 통증이 그치지 않는 것은, 대개 風熱이 안으로 침범하여 血이 위로 올라가지 못한 탓이니, 치료할 때는 마땅히 즉각 이를 몰아내야 한다. 살펴보건대 이 약의 苦味는 泄熱하고, 鹹味는 軟堅하며, 甘味는 補血하며, 힘이 薄하고 氣는 위로 뜨니 또한 능히 風邪를 升散할 수 있으므로, 눈병을 치료하여 눈물을 거두고 통증을 멎게 하는 要藥이 된다. 또한 베개 속에 넣어 베면 頭風을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이를 너무 과도하게 복용하면 風을 찾아내는 작용이 너무 심해져서 도리어 風의 해로움을 불러오게 된다. 따라서 반드시 蒺藜 甘菊 枸杞 生地 女貞實 槐實 穀精草와 합하여 서로 돕고 보충하게 해야 그 병을 치는 효과가 더욱 뛰어나게 되니, 이를 일러 決明이라 이름한 것은 곧 이러한 뜻이다.
모양이 말발굽과 같다고 해서 속칭 馬蹄決明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찧어서 가루를 내어 사용한다. 大麻仁을 惡한다.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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