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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용골 [龍骨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3.

 

龍骨

87 [] 斂肝氣止脫 鎭驚安魄.

龍骨 (專入肝 腎 大腸 兼入心 陰中之陽 鱗蟲之長.) 甘澁微寒. 功能入肝斂魂 不令浮越之氣遊散于外 故書載能鎭驚辟邪 止汗定喘. (馮兆張曰; 龍 靈物也. 靈則能斂邪惡蠱毒魔魅之氣 喘逆者氣不歸元也. 氣得斂攝而歸元 則喘逆自止.) 澁可去脫 故書載能以治脫肛 遺精 崩帶 瘡口不斂等證. 功與牡蠣相同 但牡蠣鹹澁入腎 有軟堅化痰淸熱之功. 此屬甘澁入肝 有收斂止脫 鎭驚安魄之妙. 如徐之才所謂澁可止脫 龍骨 牡蠣之屬.

白地錦紋 舐之粘舌者佳. (時珍曰; 龍骨本經以爲死龍 其說似是. 別錄; 生晉地川谷及太山岩水 岸上穴中死龍處 采無時. 汪昻曰; 今人或以古壙灰僞之.)

酒煮火煆用. 忌魚及鐵. 畏石膏 川椒. 得人參 牛黃良. (牛黃惡龍骨 而龍骨得牛黃更良 有以制伏也.)

龍齒入肝 收魂安魄. 凡驚癎癲狂 因于魂不收者 卽當用此以療 (肝藏魂 能變化 故魂遊不定者 治之以龍齒.) 但無止瀉澁精之用.

 

龍骨(肝 腎 大腸으로 들어가고 겸하여 으로 들어간다. 陰中之陽이며 鱗蟲이다.) 甘澁微寒하다. 효능은 으로 들어가 을 수렴하고, 위로 떠서 넘치는 가 밖으로 떠돌아 흩어지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책에서 능히 鎭驚辟邪 止汗定喘한다고 하였다. (馮兆張이 말하기를; 은 영물이다. 신령스럽기에 능히 邪惡 蠱毒 魔魅 같은 기운을 수렴할 수 있다. 喘逆歸元하지 못해서이다. 가 수렴되고 거두어져 歸元하면 喘逆이 자연히 그친다.) 함은 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책에 脫肛 遺精 崩帶 瘡口不斂 등의 증상을 능히 치료한다고 되어있다. 효능은 牡蠣와 서로 같으나, 다만 牡蠣鹹澁하여 으로 들어가 軟堅 化痰 淸熱의 효능이 있다. 龍骨甘澁하여 으로 들어가 收斂止脫 鎭驚安魄의 묘함이 있다. 이는 徐之才가 이른바 한 것은 하는 것을 멈출 수 있으니 龍骨 牡蠣의 종류가 그러하다라고 한 것과 같다.

바탕이 희고 비단 무늬가 있으며, 혀로 핥았을 때 혀에 달라붙는 것이 좋다. (時珍이 말하기를; 龍骨本經에서 죽은 이라고 보았는데 그 말이 맞는 듯하다. 別錄에서 이르기를; 川谷 太山岩水岸 위 동굴 속 이 죽은 곳에서 나며 채취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汪昻이 말하기를; 요즘 사람들은 간혹 오래된 무덤의 흙이나 재로 이를 위조하기도 한다.)

술에 삶은 뒤 불에 달구어 구워서 사용한다. 한다. 石膏 川椒한다. 人參 牛黃을 함께 쓰면 좋다. (牛黃龍骨하지만, 龍骨牛黃을 얻으면 더욱 좋으니 서로 억누르고 조절함 있기 때문이다.)

龍齒으로 들어가 收魂安魄한다. 무릇 驚癎癲狂이 수렴되지 못함으로 인한 자는 곧 마땅히 이것을 사용하여 치료해야 한다. (肝藏魂하고 능히 변화를 부리므로, 이 떠돌아 안정되지 못하는 자는 龍骨로써 치료한다.) 다만 止瀉澁精의 쓰임새는 없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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