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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쇄쇄포도 [瑣瑣葡萄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

 

瑣瑣葡萄

81 [] 攝精氣歸宿腎.

葡萄 (專入腎.) 種類不一 此以瑣瑣名者 因其形似葡萄 瑣細不大故以名也. 張璐論之甚詳 言此生于漠北 南方亦間有之. 其幹類木 而系藤本 其子生靑熟赤 乾則紫黑. 氣味甘鹹而溫 能攝精氣 歸宿腎臟 與五味子功用不甚相遠. 凡藤蔓之類 皆屬于筋. (形類相似 有感而通.) 草木之實 皆達于臟 (實則重着下行 實則氣重內入 故多入臟.) 不獨此味爲然. 此物向供食品 不入湯藥 故本草不載 近時北人以之强腎 南人以之稀痘 各有攸宜. 强腎方用瑣瑣葡萄 人參各一錢 火酒浸一宿 淸晨塗手心 摩擦腰脊 能助筋力强壯. 若臥時摩擦腰脊 力助陽事堅强 服之尤爲得力. 稀痘方用瑣瑣葡萄一歲一錢 神黃豆一歲一粒 杵爲細末 一晝夜蜜水調服 幷擦心窩腰眼 能助腎祛邪 以北地方物 專助東南生氣之不足也. 然秉質素弱宜服 反是則不免有助火之害矣.

 

葡萄(으로 들어간다.) 종류가 한결같지 않은데, 여기서 瑣瑣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그 모양이 葡萄를 닮았으나 자잘하고 크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張璐가 이에 대해 매우 상세히 논하였는데, 말하기를 이것은 漠北에서 자라며 南方에서도 간혹 가다 있다고 하였다. 그 줄기는 나무와 같으나 덩굴성 식물에 속하며, 그 열매는 자랄 때는 푸르고 익으면 붉어지며 말리면 紫黑色이 된다. 氣味甘鹹而溫하여, 능히 精氣하고 腎臟으로 돌아가 머무르니, 五味子와 효능 및 작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대개 덩굴의 종류는 모두 에 속한다. (형체와 종류가 서로 비슷하면 감응하여 통하는 바가 있다.) 草木의 열매는 모두 에 도달하는데, (열매는 무거워서 下行하고, 열매는 도 무거워서 안으로 들어가므로 으로 많이 들어간다.) 비단 이 약재만 그러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예전에는 식품으로만 공급되고 탕약에는 넣지 않았기 때문에 本草에는 실려 있지 않으나, 최근 북방 사람들은 이것으로 을 강하게 하고, 남방 사람들은 이것으로 를 가볍게 하니, 각기 마땅함이 있다. 을 강하게 하는 처방에는 瑣瑣葡萄人參 1火酒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이른 아침에 손바닥에 발라 腰脊을 문지르면 능히 근력을 도와 강장하게 한다. 만약 잠자리에 들 때 腰脊을 문지르면 陽事가 굳세고 강하게 하는 데 힘을 보태며, 이를 복용하면 더욱 힘을 얻게 된다. 를 예방하거나 가볍게 하는 처방에는 아이의 나이 1세당 瑣瑣葡萄 1, 神黃豆 1을 공이로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들어, 밤낮으로 꿀물에 타서 먹이고 아울러 心窩腰眼을 문지르면, 능히 을 도와 를 몰아내니, 이는 북방 지역의 물건으로써 오로지 동남방의 生氣不足한 것을 돕는 것이다. 그러나 타고난 체질이 본래 약한 사람이 복용하는 것이 마땅하며, 이와 반대인 경우에는 를 돕는 해로움을 면치 못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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