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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육계 [肉桂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6. 29.

 

肉桂

35 香木 [] 補命火 除血分寒滯.

肉桂 (專入命門 肝.) 氣味純陽 辛甘大熱 直透肝腎血分 大補命門相火 (相火則兩腎中之眞火 先天之脾氣也. 人非此火不能有生 故水穀入胃 全在此爲蒸腐.) 益陽治陰. (趙養葵云: 益火之原 以消陰翳 八味地黃丸是也.) 凡沈寒痼冷 營衛風寒 陽虛自汗 腹中冷痛 咳逆結氣 脾虛惡食 濕盛泄瀉 (時珍治寒痺風濕 陰盛失血 瀉痢驚癎 皆取辛溫散結之力也. 古方治小兒驚癎 及泄痢病 宜五苓散以瀉丙火 滲土濕 內有桂 抑肝風而扶脾土 引利水藥入膀胱也.) 血脈不通 死胎不下 (肉桂辛散 能通子宮而破血調經.) 目赤腫痛 因寒因滯而得者 用此治無不效. 蓋因氣味甘辛 其色紫赤有鼓舞血氣之能. 性體純陽 有招導引誘之力. 昔人云此體氣輕揚 旣能峻補命門 復能竄上達表以通營衛. (的解) 非若附子氣味雖辛 復兼微苦 自上達下 止固眞陽 而不兼入後天之用耳. 故凡病患寒逆 旣宜溫中 及因氣血不和 欲其鼓舞 痘瘡不起必用. 則不必用附子 惟以峻補血氣之內 加以肉桂 以爲左使 如十全大補 人參養營之類用此 卽是此意. 今人 勿細體會 徒以附 桂均屬辛溫 任意妄投 不細明別 豈衛生救本辨藥者所應爾爾歟. 但精虧血少 肝盛火起者 切忌.

桂出岭南 色紫肉厚 體鬆皮嫩 辛甘者佳. 得人參良. 忌生葱 石脂. 剉入藥 勿見火.

 

肉桂(命門으로 들어간다.) 氣味純陽 辛甘大熱하여 곧장 肝腎血分으로 들어가 命門相火를 크게 하고, (相火兩腎 가운데의 眞火이자 先天脾氣이다. 사람은 이 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으므로, 음식물이 로 들어가면 전적으로 이것에 의지해 蒸腐된다.) 益陽治陰한다. (趙養葵가 말하기를; 의 근원을 보태어 陰翳를 없애니, 八味地黃丸이 바로 이것이다.) 무릇 沈寒痼冷 營衛風寒 陽虛自汗 腹中冷痛 咳逆結氣 脾虛惡食 濕盛泄瀉 (時珍寒痺風濕 陰盛失血 瀉痢驚癎을 치료할 때 모두 辛溫散結의 힘을 취하였다. 古方에서 小兒驚癎 泄痢病을 치료할 때 五苓散으로 丙火하고 土濕하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한 것은, 그 처방 안에 가 들어 있어 肝風을 억제하고 脾土를 도우며 利水藥膀胱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血脈不通 死胎不下 (肉桂辛散하므로 子宮을 통하게 하고 破血調經한다.) 目赤腫痛의 증상 중에서 이나 로 인해 얻은 것은 이것을 쓰면 치료되지 않음이 없다. 대개 氣味甘辛하며 紫赤色이므로 血氣를 북돋우고 고무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性體純陽이므로 불러들이고 인도하며 이끄는 힘이 있다. 옛사람이 말하기를, 이 약은 가 가볍고 날려 올라가니, 이미 命門을 강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다시 위로 솟구치고 에 도달하여 營衛를 통하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的解) 이는 附子氣味가 비록 하나 다시 약간의 苦味를 겸하여 위로부터 아래로 도달하며, 다만 眞陽을 굳건하게 할 뿐 後天으로 들어가는 작용은 겸하지 않는 것과는 다를 뿐이다. 그러므로 무릇 환자가 寒逆하여 溫中해야 하거나, 氣血不和하며 이를 북돋우고자 할 때, (痘瘡不起에 반드시 써야 한다.) 附子를 쓸 필요가 없고 오직 血氣를 강하게 하는 약에 肉桂를 더하여 左使로 삼아야 하니, 十全大補湯 人參養營湯 같은 종류에 이것을 쓰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지금 사람들은 자세히 체득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附子肉桂가 모두 辛溫한 성질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임의로 망령되이 투여하며 자세히 밝혀 구별하지 못하니, 어찌 생명을 지키고 근본을 구하며 약을 분별하는 자가 이와 같이 해야 하겠는가? 다만 精虧血少 肝盛火起한 자는 반드시 금해야 한다.

岭南에서 나며, 색이 紫色이고 살이 두터우며, 가 부드럽고 껍질이 연하며, 辛甘한 것이 좋다. 生葱 石脂를 금기한다. 썰어서 약에 넣되 오래 달이지 않게 해야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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