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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대장/수양명/경금 [大腸_本草求真] (26.04.25.)

by 한의사 김재준 2026. 4. 25.

大腸 手陽明 庚金

腸以通利爲尙 與胃宜于降下之意相同 故凡腸閉不解 用藥通調 亦當細爲審量 不可一槪混施. 如腸枯而結 潤之爲便 凡胡麻 冬葵子 楡白皮 枸杞 花生 蓯蓉肉 鎖陽 油當歸 蜂蜜等藥 是卽潤之之劑也; 腸冷而結 溫之疏之爲便 凡硫黃 巴豆 大蒜 葱白 川椒 半夏等藥 是卽溫之疏之之味也; 腸熱而結 開之瀉之爲便 凡大黃 黃柏 朴硝 食鹽 猪膽汁 是卽瀉之開之之劑也; 腸積不化 消之爲便 凡蕎麥 穀蟲 硇砂 厚朴 是卽消之之味也; 腸毒不淸 淸解爲便 凡綠豆 白頭翁 蝸牛 是卽解之之劑也 至于血積不除 則有乾漆以破之; 血熱內結 則有石脂 地楡 槐角 槐花 刺猬皮以凉之 腸氣不消 則有枳實 枳殼 蕎麥 厚朴 陳皮以破之; 腸蠱內蝕 則有雷丸 穀蟲 硇砂 厚朴 烏梅等藥以殺之 外此腸風內熾 證見鮮血四射 則有皂角等藥以祛之; 濕熱內積 證見蝕肛內痔 則有防己 白鮮皮 蓮子 訶子 赤石脂 禹餘粮 肉荳蔲 粟殼 烏梅以爲之淸 以爲之收; 氣陷不擧 則有升麻 乾葛以爲之升 但須辨其寒熱 及病與藥相投以服 不可謂其宜用而卽槪爲之治也.

 腸은 通利하는 것을 으뜸으로 치니, 이는 胃가 아래로 내리는 것을 마땅히 여기는 뜻과 같다. 그러므로 무릇 腸이 막혀 풀리지 않을 때 약을 써서 通調함에 있어서도 마땅히 세밀하게 살피고 헤아려야 하며, 일률적으로 혼용해서는 안 된다. 만약 腸枯而結한다면 潤하게 하는 것이 편안하니, 무릇 胡麻 冬葵子 楡白皮 枸杞 花生 蓯蓉肉 鎖陽 油當歸 蜂蜜 등의 약이 곧 潤하게 하는 약들이다; 腸冷而結한다면 溫하게 하고 疏하는 것이 편안하니, 무릇 硫黃 巴豆 大蒜 葱白 川椒 半夏 등의 약이 곧 溫하게 하고 疏하는 약들이다; 腸熱而結한다면 開하고 瀉하게 하는 것이 편안하니, 무릇 大黃 黃柏 朴硝 食鹽 猪膽汁이 곧 瀉하고 開하게 하는 약들이다; 腸積不化한다면 消하는 것이 편안하니, 무릇 蕎麥 穀蟲 硇砂 厚朴이 곧 消하는 약들이다; 腸毒不淸한다면 淸解하는 것이 편안하니, 무릇 綠豆 白頭翁 蝸牛가 곧 解하는 약들이다. 血積不除에 이르러서는 乾漆로써 破한다; 血熱內結한다면 石脂 地楡 槐角 槐花 刺猬皮로써 凉하게 한다. 腸氣不所한다면 枳實 枳殼 蕎麥 厚朴 陳皮로써 破한다; 腸蠱內蝕한다면 雷丸 穀蟲 硇砂 厚朴 烏梅 등의 약으로 죽인다. 이 외에 腸風內熾하여 鮮血이 사방으로 뿜어 나오는 증상에는 皂角 등의 약으로써 몰아낸다; 濕熱內積하여 蝕肛內痔의 證이 보이는 경우에는 防己 白鮮皮 蓮子 訶子 赤石脂 禹餘粮 肉荳蔲 粟殼 烏梅로써 淸하게 하기도 하고 收하기도 한다; 氣陷不擧한다면 升麻 乾葛로써 升하게 한다. 다만 반드시 그 寒熱을 변별하고, 병과 약이 서로 맞는지 확인하여 복용시켜야 하며, 마땅히 쓸 만하다고 해서 곧장 일률적으로 치료해서는 안 된다.

[收澁] 蓮子 訶子 赤石脂 禹餘粮 肉豆蔲 粟殼 烏梅 龍骨 粳米
[溫補] 韭菜
[潤燥] 胡麻 冬葵子 楡白皮 枸杞 花生 蓯蓉 油當歸 鎖陽 蜂蜜
[祛腸風] 皂角
[開腸寒結] 硫黃 巴霜 大蒜 葱白 川椒 半夏
[開腸熱結] 大黃 朴硝 食鹽 猪膽汁
[瀉腸熱] 白頭翁 人中黃 生地 朴硝 大黃 黃芩 綠豆 蝸牛 玄明粉
[除腸濕] 石鍾乳
[除腸濕熱] 防己 白鮮皮 苦參 刺猬皮 黃連 玄明粉
[升腸氣] 升麻 乾葛
[寬腸氣] 蕎麥
[消腸積] 蕎麥(氣.) 雷丸(熱.) 穀蟲(食.) 硇砂(食.) 厚朴(濕.)
[殺腸蠱] 雷丸 穀蟲 硇砂 厚朴 烏梅
[凉腸血] 石脂 地楡 槐角 槐花 刺猬皮
[破腸血] 乾漆
[解大腸毒] 白頭翁 蝸牛 綠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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