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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정향 [丁香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0.

 

丁香

180 香木 [] 泄肺溫胃 暖腎止呃.

丁香 (專入肺 胃 腎.) 辛溫純陽 細爵力直下達. 故書載能泄肺溫胃暖腎 非若縮砂密功專溫肺和中 木香功專溫脾行滯 沈香功專入腎補火 而于他臟則止兼而及之也. 是以亡陽諸證 一切嘔噦呃逆反胃 幷霍亂嘔噦 心腹冷疼 幷痘瘡灰白 諸證皆就胃寒論. 服此逐步開關 直入丹田 (逐步開關四字形容殆盡.) 而使寒去陽復 胃開氣縮 不致上達而爲病矣. (張璐曰; 呃逆宜辨寒熱 若寒熱不辨 用藥立斃. 凡聲之有力而連續者 雖有手足厥逆 大便必堅 定屬大熱 下之則愈 萬擧萬全. 若胃中無實火 何以擊博其聲逆上而衝乎. 其聲低怯而不能上達于咽喉 或時鄭聲 雖無厥逆 定屬虛寒 苟非丁 附 必無生理. 若胃中稍有陽氣 何至聲音低怯不前也. 蓋胃中有火則有聲 無火則聲怯 誤以杮蒂 蘆根輩治之 倉扁不能復生矣.) 此爲暖胃補命要劑. 故逆得溫而逐 而呃自可以止 若止用此逐滯 則木香較比更利. 但此熱證忌用. 有雌雄二種 雌卽鷄舌香 力大 若用雄 去丁蓋乳子. 畏鬱金 火.

 

丁香(肺 胃 腎으로 들어간다.) 辛溫純陽하여, 잘게 씹으면 그 힘이 곧바로 아래로 도달한다. 그러므로 책에 기록되기를, 능히 泄肺 溫胃 暖腎한다고 하였으니, 縮砂密의 효능이 오로지 溫肺和中하는 것이나, 木香의 효능이 오로지 溫脾行滯하는 것이나, 沈香의 효능이 오로지 入腎補火하면서 다른 에는 단지 겸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과는 다르다. 이러한 까닭에 亡陽諸證, 일체의 嘔噦呃逆反胃 霍亂嘔噦 心腹冷疼 痘瘡灰白(모든 증상은 다 胃寒에 나아가 논한다.) 이것을 복용하면 걸음마다 관문을 열어젖히듯 점차 막힌 곳을 뚫어 곧바로 丹田으로 들어가니 (逐步開關 4글자가 그 형상을 거의 다 표현하였다.) 을 제거하고 을 회복시키며, 를 열고 를 거두어들여, 위로 치밀어올라 병이 되지 않게 한다. (張璐가 말하기를, 呃逆은 마땅히 寒熱을 분별해야 하니, 만약 寒熱을 분별하지 못하고 약을 쓰면 곧바로 죽게 된다. 무릇 呃逆의 소리가 힘이 있고 연속적인 자는 비록 手足厥逆이 있더라도 大便이 반드시 할 것이니 결정코 大熱에 속하며, 이를 하제로 내리면 나을 것이니 만 번을 시도해도 만 번 모두 안전하다. 만약 속에 實火가 없다면 어찌 그 소리를 부딪치고 쳐서 逆上하여 치밀어 오르게 하겠는가? 그 소리가 낮고 약하여 위로 咽喉로 다다르지 못하거나, 혹 때때로 鄭聲을 내는 것은 비록 厥逆이 없더라도 결정코 虛寒에 속하니, 진실로 丁香이나 附子가 아니면 반드시 살 길이 없다. 만약 속에 조금이라도 陽氣가 있다면 어찌 소리가 낮고 약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데 이르겠는가? 대개 속에 가 있으면 소리가 나고, 가 없으면 소리가 약한 것이니, 잘못하여 杮蒂 蘆根 같은 약으로 치료한다면 창공이나 편작 같은 명의라도 다시 살려낼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暖胃補命하는 要劑이다. 그러므로 하는 것은 함을 얻으면 쫓겨나고 가 자연히 멎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단지 막힌 것을 쫓아내는 데 이것을 쓴다면 木香이 이와 비교하여 더욱 이로울 것이다. , 이것은 熱證에는 사용을 금한다. 雌雄 두 종류가 있는데, 는 곧 鷄舌香으로 힘이 세다. 만약 을 쓰려면 丁香의 꼭지 덮개인 乳子를 제거해야 한다. 鬱金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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