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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연초 [烟草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10.

 

烟草

178 香草 [] 通氣爽滯 辟山嵐瘴毒.

烟草 (專入表與胃.) 下咽則能醉人 且或醉倒而復蘇 其性力之猛 殆非他物所能比類者矣. 景岳云: 吸其味 則辛而鮮甘 審其氣 則溫而且熱. 凡書述烟草 皆言在表則能散陰助陽 如山巓惡毒瘴濕 而致腠理閉密 筋骨痺痛 服此可以見效. (因散故.) 在裏側能開胃和中 凡因風寒食滯 而致霍亂嘔吐 宿食難消 臌脹鬱結 下陷後墮 服此亦克有功. (因性溫 性熱故.) 且其氣一入人口 不比常度頃刻而周一身 令人通體俱快 (氣竄善走.) 醒能使人醉 醉能使人醒飢能使人飽 飽能使人飢 以之代酒代茗 終身不厭 卒不能以妨人 其故何耶. 蓋緣烟性猛 人不能勝 故下咽則醉 醉因氣耗 (辛散氣.) 理固然也. 然烟氣易散 而人氣隨服 陽性留中 旋亦生氣雖散仍補 此惟陰滯者用之如神 (陰臟可用.) 若陽盛氣越 多燥多火 (陽臟不可用.) 及氣虛氣短多汗者 皆不宜用. 閩産者佳.

 

烟草(로 들어간다.) 삼키면 능히 사람을 취하게 하고, 또한 간혹 취하여 쓰러졌다가 다시 깨어나기도 하니, 그 성질과 힘의 맹렬함은 거의 다른 사물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景岳이 말하기를; 그 맛을 들이마시면 하고도 약간 하고, 를 살피면 하고도 하다. 무릇 책에서 烟草를 서술한 것을 보면 모두 말하기를, 에 있을 때는 능히 散陰助陽한다. 山巓惡毒瘴濕으로 인해 腠理가 막히고 촘촘해지며 筋骨痺痛이 있을 때 이를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흩어내는 성질 때문이다.) 에 있을 때는 능히 開胃和中하니, 무릇 風寒食滯로 인해 霍亂嘔吐 宿食難消 臌脹鬱結 下陷後墮에 이것을 복용하면 또한 큰 공로가 있다. (성질이 溫熱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가 한 번 사람의 입에 들어가면 보통의 속도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순식간에 온몸을 돌아 사람으로 하여금 온몸이 모두 상쾌해지게 한다. (가 파고들어 잘 달리기 때문이다.) 깨어있는 사람은 취하게 할 수 있고, 취한 사람은 깨어나게 할 수 있으며, 굶주린 사람은 배부르게 할 수 있고, 배부른 사람은 굶주리게 할 수 있다. 이것으로 술이나 차를 대신하여 평생토록 싫어하지 않으며, 끝내 사람을 해치지 않으니 그 까닭이 무엇인가? 대개 烟草의 성질이 맹렬하여 사람이 이를 이겨내지 못하므로 삼키면 취하게 되며, 취하는 것은 가 소모되기 때문이니 (辛味散氣한다.) 이치가 진실로 그러하다. 그러나 烟草는 쉽게 흩어지며, 사람의 가 복용에 따라 의 성질이 속에 머물러 곧바로 가 생기게 하니, 비록 흩어지더라도 이내 보충된다. 이것은 오직 이 정체된 자가 사용하면 귀신같이 신통하다. (陰臟에는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이 성하여 가 위로 넘치고 함과 가 많거나 (陽臟에는 사용할 수 없다.) 氣虛 氣短 多汗한 자는 모두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 에서 생산된 것이 좋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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