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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

육두구 [肉荳蔲_本草求真]

by 한의사 김재준 2026. 7. 2.

 

肉荳蔲

75 芳草 [] 燥脾 溫胃 澁腸.

肉荳蔲 (專入脾胃 兼入大腸.) 辛溫氣香 兼苦而澁. 功專燥脾 溫胃 澁腸 (時珍曰; 土愛暖而喜芳香 故肉荳蔲之辛溫 理脾胃而治吐利.) 行滯治膨消脹. 凡脾胃虛寒 挾痰食 而見心腹冷痛 泄瀉不止 服此氣溫旣能除冷消脹 復能澁腸止痢 若合補骨脂同用 則能止腎虛泄也. 至書所云能補脾氣 以其脾胃虛寒 服此則溫而脾自健 非眞具有甘補之意也. 氣逆而服卽下 以其脾胃旣舒而氣卽下 非若厚朴 枳實之下爲最峻也. 但此止屬溫胃澁腸之品 若鬱熱暴注者禁用.

出嶺南. 似草蔲 外有皺紋 內有斑紋. 糯米粉裏熟 去油用 忌鐵.

 

肉荳蔲(脾 胃로 들어가고 겸하여 大腸으로 들어간다.) 辛溫氣香 兼苦而澁하다. 효능은 오로지 燥脾 溫胃 澁腸한다. (時珍이 말하기를, 는 따뜻함을 좋아하고 향기로운 것을 선호하므로, 肉荳蔲辛溫한 성질이 脾胃를 다스리고 吐利를 치료한다.) 行滯시키고 治膨消脹한다. 무릇 脾胃虛寒하며 痰食을 끼고 있어 心腹冷痛 泄瀉不止의 증상이 보일 때, 이것을 복용하면 해져서 除冷消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澁腸止痢할 수 있다. 만약 補骨脂와 합하여 함께 쓰면 腎虛泄을 그치게 할 수 있다. 책에서 脾氣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이르러서는, 脾胃虛寒할 때 이것을 복용하면 해져서 가 저절로 튼튼해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 진짜로 甘補의 의미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다. 氣逆에 복용하면 곧 가라앉는데, 이는 脾胃가 편안해짐으로써 가 곧 내려가는 것이지 厚朴 枳實이 내리는 것처럼 작용이 매우 강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는 오직 溫胃澁腸하는 종류에 속하므로, 鬱熱暴注하는 경우에는 사용을 금한다.

嶺南에서 난다. 草蔲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겉에는 주름무늬가 있고 안에는 얼룩무늬가 있다. 糯米粉으로 싸서 익인 다음, 기름을 제거하고 사용하며 한다.

 

본초 원전 연구를 통한 한의학 지식 지도 구축 기록 - 한의사 김재준


"본 글은 한의학 고문헌의 학술적 번역본으로, 현대의 임상적 진단이나 처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치료 및 약재 복용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한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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